어린이집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하지만

틀이 정해지지 않은 창의력을 맘껏 펼치길 바라며 아트앤하트 를 가게 되었다.

학원을 등록하며 원장님께

“다원이 생각 속 정형화 된 틀을 깨 주세요” 라고 요청 드렸다.

맘껏 그리라고 색연필과 스케치북을 주면,

자동차만 그리고, 으레 분홍색만 고집했던 다원이가 다채롭게 변화했다.

미술 수업이 있는 전날만 되어도 행복해 하는 다원이.

언제나 “예스”로 다원이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시는 선생님들.

오늘도 미술 학원에 다녀온 다원이는

같은 반 친구들 중에 가장 늦게 나왔다고 한다🤣

“다원아 넌 재료비 두 배로 내고 다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