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하트

아이를 수업에 보내면 어떤 수업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정말 궁금했었는데요. 매시간 과정과 완성 작품을 선생님께서 찍어 앱에 올려주십니다. 사진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세한 활동 과정과 아이가 수업 시간에 어땠는지도 알 수 있도록 자세히 적어주십니다. 수업 마치고 아이 한 명 한 명에 대한 활동 내용, 아이의 수업 참여 과정도 정말 자세히 설명해 주세요. 아이의 특성도 파악하셔서 심도 있는 상담과 조언도 함께 주셔서 정말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이런 점이 달라졌어요>

아이가 "아.. 나는 미술은 못하는데..", "아.. 나는 그리기는 싫단 말이야"라는 말을 자주 했었어요. 하지만 아트앤하트를 다니고 있는 현재는 "나 미술 잘해!", "미술 재밌어"라는 말을 합니다. 아트앤하트는 아이가 대단히 잘 그리지 않아도 작품을 완성할 수 있도록 수업이 구성되어 있어서 그 과정에서 배우는 것이 정말 많고 그 시간들이 모여 오리고, 그리고, 만드는 다양한 능력들이 향상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스스로 멋진 작품을 만들어 내기 때문에 성취감도 많이 느끼고 자신감도 늘어요.

<이런 점이 좋아요>

우리 아이는 궁금증과 말이 정말 많은 적극적인 아이예요. 어디에서나 금방 적응하고 뭐든 열심히 합니다. 하지만 끊임없이 말을 한다는 단점도 있었는데요. 아트앤하트 원장님께서는 아이의 호기심 많고 적극적인 부분을 많이 칭찬해 주시면서도 수업과 관련 없는 질문을 끊임없이 하는 점에 대해 진심 어린 피드백을 주셨어요. 제가 교실 밖에서 기다리며 들려오는 소리를 들어보면 선생님께서 정말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을 잘 해주셔서 아이가 좋아하고 저로서는 저렇게 50분 동안 아이와 대화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미술 공부 값 말고 돈을 더 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남편한테 말한 적도 있어요.

제가 이곳을 추천 받은 엄마의 아이는 말이 없고 자기표현을 잘 안 하는 아이였대요. 그런데 이 수업을 통해 자기표현을 하는 법을 배우고 선생님의 상담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해서 가게 되었어요. 저 역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아트앤하트 미술학원은 단순히 즐겁게 미술활동을 하는 것을 넘어서 아이의 심리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지도 및 피드백 해주는 그런 미술 학원이랍니다.

<우리 아이 작품>